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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덴|Haiden

남성 · 26 · 181cm · 평균보다 마름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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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외관

외모는 매우 뛰어난 편이다. 수려하게 생겼으며 금빛 눈동자가 마치 태양같이 빛나는 듯하다. 이는 하이덴 자신도 알고 있으며 자기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도 매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다른 말은 다 무시하면서 자기 자신의 외모를 헐뜯으면 매우 충격받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려하게 생긴 것과는 별개로 꽤나 날카로운 인상.

머리는 높은 포니테일로 묶었으며 꽤나 중구난방의 머릿결이라 이곳저곳 뻗쳐있다.

ㅣ성격

자만심&거만함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남들에게 뽐내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이 크고 그만큼 제가 잘났다고 생각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도 아니라 남들은 이에 대해서 매우 불만스러워하지만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며 자신만 잘났으면 됐지-라는 사고로 무시하고 다니는 듯하다. 이로 인해서 매우 거만한 태도가 나오기도 한다.

 

호기심&흥미위주

호기심이 많고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것에만 관심을 쏟는 성격이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무조건 자료부터 찾아보고 제대로 알아내기 전까지는 어딘가에 틀어박혀 있는 성격. 타인에게 흥미를 느끼면 재미를 느끼며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다. 굳이 흥미가 아니어도 말은 잘 거는 것 같다.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것에는 매우 집착적인 감정을 품으며 흥미가 가는 것에 가까이 있으면 재미있다는 이유로 흥이 식기까지 끝까지 들러붙지만 조금이라도 흥이 식거나 관심조차 가지 않으면 곧바로 마음속에서 잊어버리는 성격. 관심이 가지 않는 것에는 눈길이 잘 가지 않는 듯. 뭐든 쉽게 질려 하는 성격이다.

 

활발함&순진함&긍정적

성격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어두운 성격은 아니다. 반대로 오히려 밝은 성격이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툭하고 말을 먼저 던져서 말을 걸 수 있을 정도의 밝은 성격. 재미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처럼 장난을 자주 치는데 누군가 자신의 장난에 걸려들면 배꼽이 빠지도록 웃는다. 물론,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이 나쁘다.

의외로 순진한 성격이 있다. 남이 자신을 속이는 말에 바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고 남들에게 이렇다 한 경계심이 별로 없다. 거만한 성격 때문에 남들은 하이덴이 금방 속아 넘어가거나 부탁하면 의외로 부탁을 잘 들어주는 것에 충격받기도 한다. 무얼 하든지 간에 긍정적인 성격이 큰 탓에 아무리 힘든 일이어도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웃어넘긴다.

ㅣ특이사항

-생일은 8월 12일. 가족관계는 하이덴 뿐이며 부모님, 사촌, 형제들은 없다.

 

-좋아하는 것은 마공학 연구, 자기자신이며 흥미가 생기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좋다고 말해서 언제나 바뀌는 편이다. 싫어하는 것은 이것저것 많지만, 자신의 기준에 아름답지 않다 싶은 것들을 싫어한다.

 

-취미와 특기는 새로운 발명품 만들기. 그때그때 바로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바로 만들어내는 편이다. 감이 매우 좋고 사고 회전이 매우 빠르다. 꽤나 유용한 마공학 물품들을 많이 만들었고 몇 번 사람들의 입에 오르기도 했기에 꽤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 외의 취미에는 책 읽기가 있다.

이처럼 연구에 관련된 것에 사고 회전이 빠른 편이지만 사람과의 대인관계에서는 아는 것이 없다. 꽤나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자만심 가득한 성격 탓에 대인관계는 매우 좋지 못하다.

 

-어느정도의 재능이 있었고 그걸 자신이 갈고 닦아왔다. 천재의 축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 것 같지만 수재. 자기자신도 매우 즐겁게 노력하고 공부해왔기에 힘들다고는 느끼지 못하였다.

 

-무기는 호신용으로 들고다니는 짧은 단검을 사용한다. 필요시에는 종종 위력이 낮은 마력탄 같은 것을 만들어 사용한다.

 

-자신보다 높은 사람에게도 반말을 쓰는 편이다. 쉽게 말하면 예의가 없다고 말 할 수도 있다. 상대방 이름을 매우 잘 기억하지만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별로 없다. 주로 "어이", "야", "이봐", "너"로 부르는 편. 그래도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면 이름으로 부르는 것 같다.

 

-의외로 남들의 부탁을 바로바로 들어준다. 간단한 것부터해서 귀찮은 것까지. 거절을 하라고 한다면 거절은 잘하지만 남이 자신에게 부탁하는게 기분이 좋은건지 부탁을 잘들어준다. 남들이 자신에게 부탁을 하는 것은 자기자신을 인정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탁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매우 잘 웃는다. 조금이라도 웃기면 세상이 떠나가라고 할 정도로 웃으며 평소에도 웃는 낯으로 지내지만 삐딱하게 웃고 있어서 그런지 비웃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딱히 종교를 믿지는 않고, 자기 자신을 믿는다. 자주 속아서 그런 것인지 신도 못 믿을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며 "난 나를 믿어!" 라 말한다. 자기 자신도 잘 속아넘어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을 쉽게 믿는 것을 잘 고치지 못하는 것 같다. 애초에 경계심이 너무 없어서 그런 것인지 인상 좋은 얼굴로 다가와 말하면 경계를 하지도 않는다.

 

-자신이 만든 마공학 물품을 높은 값에 팔기도 하여 돈은 잘 벌고 있으나 그 돈을 전부 어디에 쓰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한 번 마음에 들면 일단 손에 넣어야 하는 성격 탓에 자신이 벌었던 돈들을 마음에 드는 것들을 사는데에 돈을 금방 써버려서 돈이 언제나 부족한 상태이다. 쉽게 질리는 성격이면서도 나중에 돈을 다 쓴 후 후회한다. 이 돈으로 내가 살 땅이나 살 걸! 하면서. 자신이 사는 집이 없어서 그런지 연구소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가 있다는 변명과 함께 연구소에서 몰래 자거나 여관에서 해결 하는 듯 하다.

Exec cosmoflips - Ko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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