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리카 마르젤라|Ririka Margella
여성 · 21 · 159cm · 평균
엔지니어

ㅣ외관
커다란 베레모를 쓰고 있으며 부스스하고 긴 머리카락을 느슨하게 땋고 있다. 사이사이 튀어나온 머리카락들이 잘 보인다.
눈은 오른쪽 블루, 왼쪽 그린으로 오드아이. 살짝 처지고 긴 속눈썹에 언제나 표정변화가 거의 없이 멍한 모습.
자기 얼굴 반만한 커다란 안경을 쓰고 다닌다. 눈이 나쁘다.
주로 입는것은 롱 스커트며 손에는 언제나 수리용 연장 하나씩은 들고 다닌다. 가끔 얼굴이나 손에 기름때를 묻히고 나오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듯.
ㅣ성격
조용하고 차분, 그리고 과묵한 편. ...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나, 실제로는 자기가 관심있고 흥미가 가진 것 외에는 에너지를 절제하는 성격이다. 전공 분야로 말을 걸면 의외로 하는 말이 많아 다들 놀라곤 한다.
평소 생활의 움직임이 적다는 것과 별개로 호기심은 많다. 지적인 욕구를 충족 시키고자 하며, 그 부분은 공학적인걸 넘어 다 분야. 그래서 자기가 지적 호기심을 채울수있는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그런 부분에선 고집이 남다른 편이다.
자기 어필도 적고 호불호도 적은 성격. 고집을 부리는 부분 외에는 흐르는 물 마냥 주면 주는대로, 말하면 말하는 대로 행동한다. 본인도 그런 점을 잘 알고 있지만 불편하다고 생각 하지 않기에 행동을 바꾸려는 의지는 거의 없다.
ㅣ특이사항
코르비우스 구석에 살고있던 가난한 예술가 집안 출신. 간간히 살고있던 집안이었지만, 우연히 리리카의 재능을 알아본 상인이 흥미를 가지고 후원을 하여 중등과 고등 교육 모두 다닐 수 있었다. 본인도 이 행운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에 감사하고 있다.
말도 행동도 모두 느긋한지 여유로운지 천천히 하는 편. 그 것과 별개로 맡겨진 일에는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며 개인 연구도 겸사 하고 있다.
제일 관심있는 분야는 마공학을 기본으로 한 기술의 발전.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내는 것, 발전을 바라보는 것, 그런 것들을 사랑한다. 마음껏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사랑한다.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시간 동안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자 한다.
머리가 상당히 부스스한 하다. 자고 일어나면 이리저리 뻗어있다.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지만 머리 자르는게 귀찮고. 묶고 다니면 괜찮다는 것으로 자신만의 합의를 본 상태. 남이 부스스하다던가 지저분해보인다던가로 건들어도 그렇지 뭐.. 라는 식으로 받아들인다. 작업때문에 옷이 종종 더러워진 모습도 보이나 몸관리 자체는 깔끔하게 한다.